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45)이 45년 넘게 지킨 혼전순결 서약을 끝내고 14살 연하인 배우 유하진(31·이유진)과 결혼식을 올린다.
강균성과 유하진은 30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축하 화환은 받지 않는다.

앞서 강균성은 결혼을 앞두고 개인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며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제 삶의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해 준 '노을빛'(팬덤명)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강균성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결혼식을 앞두고 유하진과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많은 분이 빠른 결혼 때문에 임신한 게 아니냐고 하는 데 저희는 경험이 없다. 서로 사랑을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강균성은 신혼여행을 바로 떠나지는 않는다며 "그날은 호텔에서 하루 잘 예정이다. 그 호텔과 호수를 기억해 놓으려고 한다. 결혼 생활하다가 우리의 추억을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30일 결혼하며 서로 부부가 되는 가운데 강균성의 45년 길었던 혼전순결 서약이 드디어 끝날 예정이다.
한편 1981년생인 강균성은 2002년 그룹 노을로 데뷔해 '붙잡고도' '아파도 아파도' '전부 너였다' '청혼' '그리워 그리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95년생닌 유하진은 강균성보다 14세 연하다. 드라마 '봄밤', 연극 '임대아파트'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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