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측이 팀 합류,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4일 공연 'THE TREE in INSPIRE-젝키의 못다 한 이야기' 주관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행사는 젝스키스의 공식 재결합 행사가 아니"라고 밝혔다.
주관사는 "이번 공연은 젝스키스의 공식 재결합이나 완전체 활동을 선언 또는 추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가 아니"라며 "고지용, 장수원, 이재진이 함께 참여해 음악과 추억, 현재의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된 별도의 기획 행사"라고 전했다.
또한 고지용의 합류설에도 부인했다. 주관사는 "이번 행사를 젝스키스의 공식적인 재결합 행사로 규정하는 것은 실제 행사 성격과 다르다"며 "고지용의 젝스키스 공식 합류를 선언하거나 향후 활동에 공식적으로 합류한다는 내용을 발표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고지용은 오는 12월 15일과 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장수원, 이재진과 함께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은지원과 김재덕은 참여하지 않는다.
고지용이 젝스키스 멤버들과 무대에 서는 것은 2016년 MBC '무한도전' 재결합 무대 이후 약 10년 만이다. 당시 고지용은 게릴라 콘서트에 깜짝 등장했다. 하지만 이후 정식 그룹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한편 고지용은 전처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이혼 후 양육비 등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아들 승재 군을 얻었으나 2024년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은 지난 7월 뒤늦게 알려졌다. 이후 지난달 고지용이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교섭 방해 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드러났다. 이에 앞서 허양임은 고지용을 상대로 양육비 미지급 소송을 제기했으며, 고지용의 미지급 양육비가 약 4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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