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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이어 인천 출신 男 발라더?..연예계 '또' 집어삼킨 학폭 논란[★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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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익명의 인천 출신 남자 발라더 /사진=스타뉴스 DB
차예련, 익명의 인천 출신 남자 발라더 /사진=스타뉴스 DB

배우 차예련을 둘러싼 학교 폭력(학폭) 가해 논란이 연일 세간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인천 출신 남자 발라드 가수에 대한 폭로까지 나오며 연예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예인 학폭 폭로하려고 10년 넘게 지켜보는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씨는 "동창들이 (학폭 가해 관련) 자료 다 모아놨는데 (해당 가수가) 안 떠서 애들도 지쳐간다. 15살 때부터 (자료를) 모아서 지금 29살"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댓글 중 특정 가수를 겨냥하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인천 출신 가수인데 진짜 꼴통 중에 꼴통 양아치였다. 목소리 감미로운 거 하나 가지고 모범생들 모여 있는 기획사 들어가더니 이미지 메이킹 하더라"는 주장을 내놨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인천 출신이라 그 학교 안다. 댓글 보자마자 알아봤다"는 댓글을 남겼고, 해당 댓글들 외에도 하루 만에 400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해당 논란은 최근 불거진 차예련의 학폭 의혹과 시기적으로 맞물리며 더욱 눈길을 끄는 분위기다.

앞서 차예련의 동창이라고 주장한 B씨는 서울의 한 중학교 재학 당시 1985년생 여배우에게 뺨을 맞고 고막이 찢어질 정도의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B씨가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폭로글에 언급된 나이, 출신 학교 등을 단서로 차예련이 가해자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명백한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일각에서는 2021년 연예계를 강타한 학폭 논란이 다시 한번 불붙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과거 학폭 이슈가 뜨거웠던 당시 물의를 빚은 다수의 연예인들은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약 5년여 지난 시점에서 또 한번 불거진 연예계 학폭 논란이 어떻게 흘러갈지, 대중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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