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가 쌍둥이 자녀의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 [이천수]'에는 '시간을 돌린다면 다시 결혼한다 vs 안 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과 자녀들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천수는 "하은이는 이제 남편보다는 자식을 위해 사는 엄마가 됐다"며 "주은이도 잘 컸고, 쌍둥이도 내가 봐도 DNA가 괜찮다"고 자랑했다.
특히 그는 "쌍둥이는 실제로 외모도 나를 안 닮았다"며 흐뭇해했다. 이어 "그것 때문에 주은이가 스트레스가 많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안 그렇다. 나를 닮긴 닮았는데 예쁘다. 좋은 것만 닮았다"고 첫째 딸 주은 양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에 심하은 역시 "하얗고 예쁘다. 얼굴도 조그맣다"고 맞장구쳤다.
이천수는 다시 쌍둥이 남매를 언급하며 "둥이는 진짜 예쁘다. 좋은 것만 잘 가져갔다. 엄마 쪽으로 좀 더 가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쌍둥이 아들 태강 군에 대해서는 "축구 경기를 하려고 벌써 마음먹었다. 나한테 욕을 먹는다. 많이 먹는다. 뭐라고 하는 데도 계속 물어본다. 포기할 것 같은데도 축구 경기를 하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이 바뀔 수는 있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꽂혀서 하는 게 좋더라"며 아빠로서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천수는 지난 2012년 모델 출신 심하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쌍둥이 딸 주율 양은 현재 키즈 모델로 활동 중이며, 최근 공익 광고 모델로 발탁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