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안재욱, 정영주, 릴리, 유병권이 출연한 '가능한 사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안재욱은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며 작품을 쉬는 동안에는 아이들과 최대한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아내와 육아 비중을 비교하면 아내가 훨씬 많은 부분을 담당한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며 저녁을 차리고 설거지와 아이들 재우기까지 마친 뒤 외출한다고 전했다.
또 안재욱은 딸의 학교에서 책을 읽어주는 봉사를 한 데 이어 운동회 사회까지 맡았다고 밝혔다. 특히 운동회 당시 아이들의 함성과 음악 소리를 두고 주변에서 소음 민원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안재욱은 아들 유치원 운동회에서 빅뱅 태양과 펼친 달리기 대결도 공개했다. 같은 유치원 학부모인 태양과 '아빠 달리기'에서 같은 조가 됐다는 안재욱은 태양이 워낙 빨라 뒷모습만 바라봤다고. 자신도 또래에 비해 빠른 편이라고 밝힌 안재욱은 태양이 1등을 했고 자신이 5명 중 3등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앞서 태양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안재욱이 달리기에서 꼴등을 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질문했다. 안재욱은 "태양은 너무 빨라서 뒤에 누가 오는지 몰랐을 것이다"라고 다른 기억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욱은 육아에 진심인 현실 아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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