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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했다" 조세호, '유퀴즈' 떠나 유튜브로..'조폭 친분설'에 고개 숙였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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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캡처

개그맨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 논란을 딛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조세호는 5일 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를 론칭하며 그동안의 근황과 지난해 불거진 조직폭력배와 친분설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이날 조세호는 "최근에는 '도라이버'를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는데, 개인 영상으로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새롭게 채널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채널 설명에 앞서서 2026년이 벌써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잘들 보내셨냐. 2026년 한해 고생 많이 하셨고, 다가오는 2027년에는 신나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에게는 2026년이 의미 있었던 해였다. 그 어느 때보다 제가 그동안 걸어왔던 시간에 대해서 다시 돌아봤던 거 같다"며 "반성도 하고 앞으로의 각오도 다지는 그런 의미 있는 해였다. 무엇보다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돌아봤다.

조세호 /사진=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캡처
조세호 /사진=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캡처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 연루설과 고가 선물 수수 의혹에 휩싸인 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에서 자진 하차했다. 당시 조세호 측은 금품 수수 등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조세호는 "지난번 있었던 일로 인해서 실망하셨던 분들과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께는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앞으로는 무엇보다 관계에 대해서도 더 책임감 있게 주위를 잘 살피고 더욱더 신중하게 행동하는 조세호가 되겠다. 내년이면 벌써 제가 46살"이라며 "아직도 많이 부족한 거 같다. 그렇기에 이번 시간을 통해서 저라는 사람의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미소 지을 수 있고 즐거움을 드리는 조세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채널에 대해서 소개했다. 그는 "프로불참러인 조세호가 이제는 불참이 아닌 참석이라는 단어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며 "불러주시면 어디든 참석하겠다. 각종 행사, 야유회, 회식 등에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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