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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며느리 본다..子 그리, 직접 발표 "군대 기다려준 여친과 결혼식 준비 중"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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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리 여자친구 SNS
/사진=그리 여자친구 SNS
/사진=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사진=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방송인 김구라(56·본명 김현동)의 아들인 가수 그리(28·본명 김동현)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서인영의 유행꼰대'에는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미미미누는 "최근에 제주도에서 연인분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지 않았냐)"라며 그리 여자친구가 SNS에 공개한 화제의 투샷을 언급했다.

이에 그리는 "저는 SNS를 안 한다. 계정이 없는데 여자친구가 (사진을) 올리고 싶다고 했다"라며 "만난 지가 좀 됐다. 군대도 기다려주고. 그래서 맞춰 주는 게 인생 아니겠나. 남자로서, 돈보다 더 중요한 게 이거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그리는 서인영이 "연애 편에 불렀어야 한다"라고 말하자 "결혼 편으로 또 불러 달라"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내 그리는  "결혼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그리는 올 3월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직접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6월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예쁘게 만나서 좋은 결실 맺었으면 좋겠다"라며 결혼을 전제로 한 관계임을 밝혔다.

한편 그리의 부친 김구라는 2015년 전 부인과 이혼한 뒤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이듬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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