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연예계에 핑크빛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먼저 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은 결혼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막을 열게 됐다. 전지윤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11월에 결혼하게 됐다"며 깜짝 발표했다.
그는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통해 "(예비 남편은) 너무 좋은 사람이고, 저를 편안하게 해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의 예비 신랑은 1986년생으로, 전지윤보다 4살 연상인 평범한 직장이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됐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이유진 역시 결혼 소식을 전하며 축하받고 있다. 이유진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오는 14일 배우 차경은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인 숏드라마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차경은이 혼전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같은 날 배우 배나라와 한재아도 결혼한다. 지난 3일 배나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배나라와 한재아가 오는 14일 서울 성동구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와 배우 곽시양도 11월 결혼 행렬에 합류했다. 이들은 오는 28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양측은 지난 9월 결혼을 공식화했다. 당시 곽시양은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이 생겼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 힘든 시간에는 서로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기쁜 순간에는 함께 웃으며 따뜻한 가정을 이루어 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영화 '명량'의 연출자인 김한민 감독과 판소리 명창 이소영, 가수 송하예와 유튜버 조매력, 코미디언 김동하 등도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인생 2막을 예고했다.
이처럼 11월에는 여러 스타가 잇따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해 온 이들이 사랑의 결실을 맺고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게 된 만큼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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