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콘서트같은 쇼케이스로 팬 유혹

정효진 기자 / 입력 : 2004.09.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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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명의 멋진 남자' 그룹 신화(사진)가 앨범 발매 3주만에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들어간다.

신화의 소속사 굿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7집 앨범 신곡 발표 및 공식 활동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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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인 'Brand New' 뿐만 아니라 'Angel', '슈팅스타', '열병' 등 앨범에 수록된 6곡을 팬들에게 선보인다. 타이틀곡 'Brand New'의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도 깜짝 공개된다. 소속사측은 "대형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무대와 극형식의 특별무대도 준비돼있다"고 귀뜸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음악 관계자 뿐만 아니라 일반 팬 3000여명을 무료로 초청해 무대에 선 신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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