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산실' 정운갑의 집중분석, 방송 200회

김양현 기자 / 입력 : 2004.11.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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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MBN의 '정운갑의 집중분석'이 12월 1일로 200회를 맞는다.

지난 2001년 2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내로라 하는 정·관계 및 재계, 학계, 금융계 주요 인사 400여명이 출연자로 거쳐갔다.


최근에는 이부영 열린 우리당 의장, 이희범 산자부 장관, 김영주 정책기획수석, 윤성식 정부혁신지방분권 위원장 등이 출연한 것을 비롯해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 손학규 경기도 지사, 열린 우리당 문희상, 이광재 의원 등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각종 현안에 대해 집중 진단했다.

이 프로그램은 뉴스 메이커를 초청하다 보니 특종도 많이 했다.

특히 블룸버그, AP, 로이터통신 등 각 외신들이 이 프로그램에 초청된 인사들의 말을 인용 보도하면서 토론 프로그램으로는 보기드물게 여러 차례 국제적인 특종을 해 화제 프로그램으로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200회에서는 최근 이슈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내고 있는 1인 미디어 시대로 일컫는 미니 홈피, 블로그 등의 현황 진단과 사회적으로 미칠 파급효과는 무엇인지 진단한다. SK 커뮤니케이션즈 싸이월드 사업팀 신병휘 팀장과 고려대 언론학부 김성태 교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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