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30일)]MBC '영웅시대'

김양현 기자 / 입력 : 2004.11.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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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영웅시대' (MBC 밤 9시55분) 차관 도입 후 귀국한 국대호(정욱)는 모직공장 폐쇄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김재흥 부사장이 아닌 철민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며 철민과 철승을 저울질한다. 군대에서 장교를 때려 감방에 있는 이국을 만나러 간 태산(최불암)은 축구시합 도중 벌어진 태클로 오해가 빚어진 것을 알고 편한 마음으로 이국에게 순대국을 사주고 돌아온다. 박정희의 한일 회담을 굴욕적으로 느끼는 박대철(유동근)은 친구들을 만나 국교 정상화를 막아야 한다고 하는데...

청춘시트콤 '논스톱5' (MBC 오후 6시50분) 진구는 유명한 부귀영화 동아리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는다. 차마 자신의 입으로 나간다는 말을 하지 못 하는 진구는 일부러 논씨네 동아리에서 쫓겨나기 위해 하는 일마다 엉망으로 만든다. 아이스크림 CF 캐스팅 된 승기를 따라 촬영장에 간 혜선은 승기와 함께 캐스팅이 된다. 하지만 처음 카메라 앞에 서보는 혜선은 버벅거리며 실수를 연발한다. 혜선의 캐스팅이 취소되면 승기도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애가 탄 승기는 혜선을 훈련시키기로 마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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