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쇼어 하와이' 시리즈, 한국상륙

김양현 기자 / 입력 : 2004.12.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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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태양처럼 미 전역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드라마 시리즈가 한국에 상륙한다.

케이블TV 영화채널 Home CGV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2월 한여름의 열기를 담은 신규시리즈 '노스 쇼어 하와이'(원제 North Shore)를 오는 8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한다.


'노스 쇼어 하와이'는 미국 FOX에서 제작해 지난 6월부터 FBC(FOX Broadcasting Channel)를 통해 첫번째 시즌을 방영하고 있는 최신작. 첫 시즌이 처음 13편으로 기획됐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총 22편으로 연장 제작돼 현재 17번째 에피소드가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멋진 외모와 연기력을 갖춘 남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호텔리어로서의 일과 꿈, 휴양지 리조트에서의 낭만과 사랑을 그린다. 늘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베이워치'로 큰 인기를 얻은 브룩 번즈가 섹시하면서도 이지적인 외모에 당차면서도 따뜻한 가슴을 가진 고객담당 매니저 '니콜' 역을 맡았다.

특히 '비버리힐스 아이들'과 '마법의 미녀삼총사'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섀넌 도허티가 11회부터 호텔을 둘러싼 권력과 암투에 기름을 붓는 '니콜'의 배다른 여동생 '알렉산드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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