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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비 등 올해 'MBC 10대 가수'들이 가요제에 앞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다.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MBC 본사에서 진행될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연출 권석) 녹화현장에는 김종국 동방신기(사진) 비 세븐 신화 이수영 이승철 코요태 휘성 등 10대 가수들이 총 출동해 오는 31일 오후 열릴 '2004 MBC 10대가수가요제'에 출연하기 앞서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만 10대 가수 가운데 보아는 일본 방문중에 있어 이날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석 PD는 "연말 크리스마스와 10대 가수가요제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출연자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오후 7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