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연예인 문건 유출 사태로 연예뉴스채널인 ETN과 YTN스타의 시청률 순위가 상승했다.
24일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사태가 언론에 보도됐던 19일 ETN의 케이블 TV일간 시청률은 0.12%로 전날 0.063%에서 배로 늘었다. 시청률 순위도 37위에서 28위로 상승했다.
ETN은 위성TV에서도 시청률은 18일 0.115%에서 19일 0.27%로, 순위도 32위에서 13위로 높아졌다.
ETN은 특히 19일 오후 8시에 정규 편성물 대신 이번 사건에 대한 특집 프로그램을 긴급 편성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YTN 스타의 위성 TV 시청률도 0.143%에서 0.16%로, 순위는 26위에서 25위로 소폭 상승했다.
ETN의 한 관계자는 "연예계에 대한 사건 사고는 근래 시청자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소재"라며 "연예 뉴스 시장에서의 속보 경쟁이 활자 매체를 넘어 방송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뉴스채널, '연예인 문건' 파문으로 시청률 상승
정재형 기자 / 입력 : 2005.01.24 12:00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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