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5일)]MBC 영화'스튜어트 리틀' 외

김은구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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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영화 '스튜어트 리틀'(MBC 낮 12시15분)

뉴욕 센트럴 파크를 둘러싸고 있는 5번가에 회색 빛의 가옥들이 단조롭게 들어서 있는 가운데 리틀 가족의 갈색 벽돌집이 자리잡고 있다. 어느날 리틀씨 부부는 스튜어트라는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쥐 한마리를 데려온다. 그러나 리틀씨의 귀여운 아들 조지와 애완 고양이 스노우벨은 스튜어트를 반기지 않는다.


조지는 자기가 기대했던 어린 남동생이 오지 않고 스튜어트가 집에 오자 매우 실망한다. 스튜어트 또한 하루 빨리 리틀 가족에 적응하려고 노력하지만 조지는 스튜어트를 동생으로 여기지 않고 많은 친척들 앞에서 그는 단지 쥐일 뿐이라며 핀잔을 준다. 고양이 스노우벨 또한 스튜어트를 주인으로 섬길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미니시리즈 '원더풀 라이프'(MBC 오후 9시55분)

세진과 도현의 손을 잡고 가던 신비는 승완을 발견하고는 환하게 웃으며 달려가고 승완과 세진, 신비는 도현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승완은 괜히 도현에게 브레이크를 손 보라는 등 시비를 걸고, 세진은 그런 승완에게 창피하게 왜 그러느냐고 한다. 승완은 도현의 집에서 몰래 전기를 끌어오고, 세 사람은 간식을 만들어 먹는다.


신비가 엄마, 아빠와 함께 자고 싶다고 하자 세진은 놀라고, 승완은 내심 좋아한다. 결국 두 사람은 신비를 사이에 두고 눕고, 피곤해서 잠이 든 세진과 달리 승완은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 세진이 몸살 기운이 있자 승완은 세진과 함께 아버지의 집으로 간다. 승완은 부모님에게 세진을 두고 갈테니 세진에게 잘 해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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