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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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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씬 시티’의 로버트 로드리게즈(사진 오른쪽) 감독이 배우 로즈 맥고완과 열애중이다.
최근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한 친구는 미국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현재 배우 로즈 맥고완과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그의 목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요즘 그 목장에서 영화 촬영과 편집을 하고 있다. 도무지 그곳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대변인은 “감독과 로즈는 아직 발표단계가 아닌 프로젝트 관계로 함께 일하는 사이일 뿐”이라고 핑크빛 소문을 일축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로즈 맥고완은 영화 ‘스크림’ ‘디얼리 디보티드’ ‘다크니스’ ‘스크림’ 등에 출연했다.
지난주 로드리게즈 감독은 새 영화 ‘그라인드 하우스’ 출연진과 제작진 앞에서 16년간 함께 살아온 자신의 아내 엘리자베스 애블린과의 파경을 발표했다. 감독은 전부인과의 사이에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