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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조인성(사진)이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한국 중국 미국 3국 CF모델이 됐다.
14일 소속사 싸이더스HQ측에 따르면, 조인성은 최근 CJ 뚜레쥬르측과 1년 광고 계약을 맺었다.
뚜레쥬르측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뿐만 아니라 장난스럽고 귀여운 천의 얼굴을 가진 조인성씨를 통해 뚜레쥬르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조인성씨와 전속계약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베이징, 미국의 LA 등 해외점포까지 다양한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인성이 '놓칠 수 없는 신선함'을 강조하는 뚜레쥬르 새 CF는 다음달부터 방송된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삼류 조직폭력배 병두 역으로 출연한 영화 '비열한 거리'(감독 유하) 촬영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