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29일)] SBS '마이러브'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6.12.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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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 있다! 없다!' (SBS 오후 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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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든 처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총각 팝니다’ 라는 문구로 대한민국을 즐겁게 해주었던 바로 그 총각을 다시 만난다. 듬직해 보이는 외모에 착한 심성, 성실한 모습으로 전 국민의 응원을 받았다. 애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그 ‘총각’을 다시 찾았다. 과연 ‘총각팝니다’ 전단지의 주인공 총각은 팔렸을지 알아본다.

입으로만 음식을 즐기는 시대는 갔다. 보기만 해도 입이 벌어지는 이상하고도 요상한 이색 음식들이 화제 만발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크기인 팔뚝만한 왕 떡볶이부터 사람 키 만한 오뎅 그리고 이색 재료의 결정판! 낙지가 통째로 들어간 낙지버거까지 있다. 음식들의 맛있는 비밀을 확인한다.

'마이 러브' (SBS 오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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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은 몰래 선물을 놓고 가던 이환을 불러 세우고는 꼭 해야 할 말이 있으니 연락하라고 한다. 다음날 미란은 두 사람이 함께 살 경우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정리해서 이환에게 건네고, 이환은 그 내용들을 살피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다. 한편 형자는 위약금도 물어주고 홀가분해졌으니 이제 선을 봐서 결혼하라고 재촉하고, 이환은 건성으로 대한다.

서회장은 부지 계약 건으로 신경 쓰는데, 갑자기 쓰러져 긴급수술을 받는다. 이 일로 진행되던 계약 건과 관련해 이환의 도움이 필요한 희재는 대평에게 부탁한다. 이환은 위약금은 물었지만 하던 일을 마무리 짓지 못했던 것에 대한 찜찜함을 풀고, 희재에게도 이젠 혼자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때가 됐다는 조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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