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30일)] MBC '누나'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6.12.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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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MBC 오후 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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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 고모는 임신한 유순을 부러워하면서도 조카를 위하는 마음에 뭔가를 자꾸 사다준다. 고모는 건우 엄마에게 요새 입맛이 없다며 지레 김치 익은 게 먹고 싶다며 달라고 한다. 신김치를 우적우적먹는 고모를 보며 고모부는 혹 애 선 게 아니냐고 묻는다. 고모부의 말을 듣고 건우 엄마는 고모를 끌고 병원에 간다.

승주가 건우를 못 잊고 괴로워하자 민준기는 건우에게 만나자고 연락한다. 민준기는 사랑을 하는데도 서로를 위해서 헤어진다는 웃긴 얘긴 하지도 말라고 한다. 민준기는 더 늦기 전에 다시 만나려면 빨리 만나라고 하지만 건우는 그냥 나와 버린다.

'연인' (MBC 오전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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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859년, 당 왕조는 바야흐로 쇠퇴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무능한 왕조와 부패한 대신들로 나라 전체가 불안에 휩싸이고 온 나라에 반란군이 들끓는다. 그 중 가장 이름난 반란조직이 바로 비도문. 팽 티안 성의 관리인 레오와 진은 열흘 안에 이 조직의 새로운 우두머리를 잡아오라는 명을 받는다.

레오는 인근지방 홍등가에 새로 나타난 무희인 메이를 의심하게 되는데, 실은 그녀는 죽은 비도문 두목의 딸이다. 레오는 메이를 데려다 심문을 하지만 입을 열지 않자 다른 수를 꾸민다. 진으로 하여금 풍이라는 떠돌이 무사로 변장을 하게 해 메이를 감옥에서 구출한 뒤 그녀의 신임을 얻어내고 함께 비도문의 은신처로 떠나는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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