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30일)] SBS '연개소문'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6.12.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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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미움도' (SBS 오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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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재혁은 민호가 쏟은 음료수에 옷이 젖는데, 이에 민호는 자기 엄마한테 옷을 맡기자고 제안한다. 그러자 재혁은 그건 예의가 아니라며 자리를 뜬다. 그 순간 정희가 엇갈려서 화장실에서 나와서는 민호의 손에 음료수가 들려있자 누가 사준건지 궁금해 한다.

한편, 인주는 승표로부터 화보를 찍자는 말에 건성으로 알겠다고 대답해 승표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그러다 재혁과 식사를 같이 하게 된 인주는 아주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일부러 다정하게 포켓볼도 친다.

'연개소문' (SBS 오후 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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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밀과 의견차이를 보이던 양현감은 양광의 이궁인 홍농궁 공격을 지시한다. 반란군은 홍농궁을 지키고 있던 군사들에게 힘없이 당한다. 우문술이 이끄는 토벌군까지 도착해 반란군은 무너지기 시작하고 마침내 퇴각한다. 양현감과 이밀은 궁리 끝에 황도로 향하지만 토벌군에 의해서 전멸한다. 도망치던 양현감은 화살을 맞고 숨을 거둔다. 이밀과 연개소문 일행은 밤을 해치며 정처없이 길을 간다.

한편 양광은 곳곳에서 일어나는 반란군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고구려 공격에 나선다. 을지문덕은 병중이라서 강이식이 전선에 나선다. 내호아는 고구려의 허를 지르는 공격으로 마침내 고구려 비사성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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