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공익근무 중 바지가 찢어졌다"

조혜랑 기자 / 입력 : 2007.09.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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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요원 근무 중인 가수 김종국이 활동 중에 바지가 찢어진 일이 발생했다.

19일 KBS 라디오 '안재욱 차태현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차태현이 "지금 김종국씨한테 바지가 찢어졌다는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할머니께 쌀을 배달하는 근무 중에 바지가 찢어졌다고 하더라"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빨리 가려고 하다가 그렇게 됐다더라"고 전했다.

차태현은 "김종국씨가 '생각보다 공익 옷이 얇다'며 '너무 챙피하다'고 답장이 왔다"며 웃었다.

김종국은 지난해 3월30일 논산훈련소에 입소, 공익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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