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친오빠 사업에 노래로 '지원'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12.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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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아시아의 별' 보아가 친오빠의 사업을 위해 노래로 지원에 나선다.

보아는 오는 22일 서울 청담동 공연장 겸 클럽인 'Answer'에서 열리는 친오빠 권순욱씨의 미국 명품브랜드 국내 런칭 행사에 초대돼 공연을 갖는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이미 알려졌던 권순욱 씨는 액서서리 브랜드 '라미'로 억대매출을 낸 바 있으며, 최근 미국의 명품브랜드 '비비사이먼'(B.B.SIMON)의 한국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비비사이먼코리아(www.simonkorea.co.kr)로 국내 런칭을 준비중이다.

권씨는 액서서리 사업을 하며 해외 명품브랜드의 국내 런칭을 구상하던 중 미국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인 B.B.Simon에 관심을 갖게 됐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본사를 직접 방문해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비비사이먼은 미국의 유명 연예인 마돈나, 시아라, LL 쿨 J, 에어로스미스, 캐리언더우드 등이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권씨 측은 "오는 22일 런칭파티에 보아가 초대돼 쇼케이스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권순욱씨는 최근 신인가수 어쿠스틱 D의 '사랑이 흐려져도'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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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친오빠 권순욱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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