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RPM "빅뱅 동생들아, 사랑한다"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8.02.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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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45RPM(위)과 빅뱅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집 '힙합'으로 돌아온 그룹 45RPM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후배가수 빅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45RPM은 "빅뱅이 잘 돼서 너무 좋다. 정말 사랑하는 후배가수"라고 아낌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빅뱅은 데뷔와 함께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소속사에 큰 보탬이 된 것은 물론 45RPM이 음반 녹음할 때마다 흔쾌히 코러스에 참여하는 등 선배를 잘 따랐다.

45RPM은 이에 "빅뱅이 잘돼서 너무 좋다. 귀여운 동생들인데 매일 연습도 무척이나 열심히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회사 지하실에 녹음실과 안무 연습실이 있는데 이번 음반 녹음을 하며 빅뱅 친구들이 코러스로도 참여해줬다"며 "너무 고맙다. 빅뱅, 사랑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45RPM은 "방송도 하기 쉽지 않은데 예전보다 훨씬 더 편하게 한다"며 "빅뱅 덕에 회사도 잘되니 밥도 잘 먹는다"고 농반진반의 말을 했다.

한편 '리기동'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45RPM은 최근 타이틀곡 '살짝쿵'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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