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스 "빅토리아 베컴 문신은 난잡해"

이승희 인턴기자 / 입력 : 2008.04.01 14:50
  • 글자크기조절
image


케이트 홈스와 빅토리아 베컴 사이에 문신과 잡지 표지 모델를 둘러싼 불화가 지속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연예정보사이트 피메일 퍼스트에 따려면 둘 사이에 불화는 빅토리아 베컴이 유명 잡지 '보그'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면서부터다.


영국 잡지 나우 매거진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트는 빅토리아를 시기하고 있다. 케이티는 본인이 표지 모델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밝혔다.

홈스는 최근 "빅토리아 문신은 난잡하다"며 "죽어도 문신 새기는 일은 없다"고 빅토리아 베컴에 대해 언급해 둘 사이의 불화가 깊어졌다.

이에 베컴은 "감히 내 문신을 모욕해? 넌 죽어도 내 패션 감각을 따라올 수 없다"며 "내가 홈스한테 옷에 대해 가르쳐줬다. 내 머리도 따라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은 빅토리아 베컴이 홈스에게 자신처럼 문신을 새기라고 말해 비롯된 것.

홈스와 빅토리아 베컴은 친분은 지난해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LA 갤럭시로 이적해 미국 LA에서 거주하면서 시작됐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