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 5집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인 가수 별이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앞서 '스타화보'로 먼저 모습을 보였습니다.
<별의 비밀일기>라는 컨셉트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랑카위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별의 좀더 성숙하고 새로운 모습들을 담았다는데요. 별은 이번 화보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제안에 있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스타화보'제작 발표회장에서 별은 총 3벌의 옷을 번갈아 입으며 취재진 앞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탓인지, 아니면 사진 포즈를 잡는게 아직 어색해서인지 촬영 내내 조금 부자연스런 포즈와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