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전주서 활동재개 "산삼 먹었다..생애 첫 공연 느낌"

전주(전북)=길혜성 기자 / 입력 : 2008.07.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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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김장훈이 4일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활동 재개에 본격 돌입했다.

김장훈은 4일 오후 7시 30분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김장훈 원맨쇼'란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가졌다.


지난 달 28일 밤 충남 보령에서 열린 '서해안 페스티벌'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같은 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 동안 입원했던 김장훈이 퇴원후 공식 활동을 펼친 것은 이날 공연이 처음이다.

오는 6일까지 사흘 동안 전주 콘서트를 가질 김장훈은 첫날 공연 시작과 함께 가수 나미의 '빙글빙글'을 신나게 부른 뒤 팬들을 향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장훈입니다"라면서 "지난 토요일 그 일이 있은 이후 퇴원한 뒤 이번 전주공연을 위해 산삼도 먹었습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전국 심마니 분들이 산삼을 달여 직접 보내 주셨고, 전주에 계신 한의원 원장님도 보약을 주셨습니다"며 "덕분에 공연을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땀을 흘리고 있는데 이건 아파서 그런 게 아니라 더워서 그런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여유있게 농쳤다.

김장훈은 이 자리에서 "오늘은 생애 첫 공연을 갖는 느낌이다"며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며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는 부산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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