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연말콘서트 12월25일로 연기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8.12.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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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무한도전' 연말 콘서트 당시 실황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2008년 연말 콘서트가 계획보다 1주일 미뤄져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열릴 전망이다.

13일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8일 열릴 예정이었던 '2008 무한도전 You&Me 콘서트'가 1주일 뒤인 오는 25일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여러 이유로 멤버들이 참여하는 콘서트가 예정보다 1주일 미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은 최근 공개된 콘서트 티켓 당첨자들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 이들은 '무한도전' 관련 게시판에 최근 박명수가 촬영 도중 코에 부상을 입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제작진으로부터 콘서트가 연기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해 연말 콘서트에 이어 '2008 무한도전 You&Me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이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밴드를 꾸리는 등 지난 11월부터 연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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