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마르소, 입국시간 1시간반 앞당겨져

김건우 기자 / 입력 : 2009.02.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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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배우 소피 마르소의 입국 시간이 앞당겨질 예정이다.

10일 소피 마르소 홍보를 맡고 있는 컴플리트 관계자는 "소피 마르소가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해 한국을 향해 오고 있다. 정상적으로 출발했으나 항공사로부터 입국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앞당겨졌다고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3시 20분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내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입국시간이 1시간 30분가량 앞당겨져 1시 50분께 입국할 예정이다.

소피 마르소는 쇼메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인 '감각의 제국'을 홍보한다. 소피 마르소가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 2000년 영화 '피델리티' 홍보차 내한한 뒤 9년 만이다.

소피 마르소는 내한 기간 동안 11일 기자회견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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