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의 페퍼민트' MC 이하나(왼쪽)와 윤도현 |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윤도현 밴드가 전격 출연한다.
23일 KBS는 "오는 24일 녹화하는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윤도현 밴드가 오프닝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이하나의 페퍼민트'의 전신인 '윤도현의 러브레터' 진행자로 7년 간 활약해왔다. 또한 지난 12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도 이하나와 함께 진행자로 나서기도 하는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 출연이 더욱 눈길을 끈다.
윤도현 밴드는 이날 출연해 8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윤도현 밴드 외에 클래지콰이, 장기하와 얼굴들이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