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진영 ⓒ임성균 기자 tjdrbs23@ |
고(故) 장진영의 49재가 고인의 남편, 부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제례로 시작했다.
19일 오전 9시 50분께부터 고인의 유골이 안치된 경기도 광주시 분당스카이캐슬추모공원 1층 제례실에서는 가족제례가 열렸다.
가족제례에는 고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 씨, 부친 장길남 씨등 가족과 지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에는 추모공원 야외에서 고 장진영의 49재 추모행사가 열린다.
추모행사 후에는 고인의 추모관인 '장진영관'이 49재를 맞아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추모행사 이후 취재진과 추모객들을 대상으로 '장진영관'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