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신종플루 음성판정 "걱정해주셔서 감사"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9.11.15 21:48
  • 글자크기조절
image
하리수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가수 하리수가 신종플루 음성판정을 받았다.

15일 오후 하리수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하리수가 신종플루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상태도 많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지난 9일 신종플루 의심 환자로 분류돼 타미플루 처방을 받은 바 있다.

하리수는 이 관계자를 통해 "음성판정을 받아 다행"이라며 "그동안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리수는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조만간 중국 음반 녹음 등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