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진미선입니다. 오늘은 저희를 깜짝 놀라게 한 소식이 있죠. 바로 가요계의 영원한 요정,SES 출신의 슈 씨의 결혼설이 나서 화제가 됐는데요. 아니, 요정의 결혼설이라니요! 도대체 어떤 소식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SES 슈· 농구선수 임효성 열애설
가요계의 영원한 요정, SES 출신의 슈 씨가 결혼설에 휘말렸습니다. 슈 씨는 국내 유명 프로농구 선수인 임효성 씨와 1년 넘게 남몰래 사랑을 키워왔으며, 현재는 양가 인사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임효성 선수의 한 측근은 슈 씨와 열애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설은 너무 앞서간 이야기라고 일축하며 내년 초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고 합니다. 이번 결혼설로 아이돌 출신의 첫 품절녀가 탄생하는 것 아니냐며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연예인-스포츠스타 커플로 예쁜 사랑 키워나가고 있는 슈 씨와 임효성 씨! 부디 좋은 결실 있길 바랄께요.
#'현빈-이보영' 주연의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
자신의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과대망상증에 걸려버린 만수. 그리고 암 말기의 아버지를 간호하며 살아가는 간호사 수경. 이들은 정신병동이라는 공간 속에서 만나 서로가 서로에게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돌파구가 되어주는데요. 과대망상증이라는 쉽지 않은 역할과 힘든 현실에 처해 있는 두 주인공을 깊은 감정과 연기로 소화해낸 두 배우를 만나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힘든 현실에 살아가며 아파하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촬영 내내 함께 아파하며 힘들어 해야 했다는 두 배우. 영화를 찍으며 언제 가장 힘들었나요? 고통스럽지만 행복하게 촬영했다는 이보영 씨. 그 만큼 더욱 깊은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힘들게 촬영했던 만큼 기억에 남는 장면도 많다고 합니다. 그 중 현빈 씨는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죠. 평범하지 않은 주인공의 평범하지 않은 러브 스토리, <나는 행복합니다>. 올 겨울 가슴 깊이 남을 멜로 영화를 찾으신다면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는 어떨까요?
과대망상증에 걸린 환자와 그 정신병동의 간호사 간의 사랑이라.. 정말 말만 들어도 뭔가 애틋함이 느껴지는데요. 이 가슴을 후벼 팔 영화 찾으신다면 <나는 행복합니다> 주저없이 찾으시기 바랍니다. 스타뉴스 플러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동영상]SES 슈-농구선수 임효성 열애중
[MTN 트리플 팍팍]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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