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배드걸' 이어 '미스터리' 활동 돌입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9.12.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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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의 장현승,윤두준,용준형,양요섭,손동운,이기광(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6인조 신인 남성그룹 비스트가 첫 싱글 수록곡 '미스터리'를 후속곡으로 결정하고 6일부터 활동에 나선다.

비스트의 용준형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나 "6일 SBS '인기가요'에서 '미스터리' 첫 선을 보일 것"이라며 "'배드 걸'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던 만큼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용준형은 "'배드 걸'이 밝은 느낌의 안무였다면 '미스터리'를 통해서는 좀 더 남자답고 절제된 분위기를 보여주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비스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주관하는 '루키 뮤직 어워드'의 12월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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