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리패키지, 박정아·서인영 위해 만든 것"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9.12.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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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의 박정아 김은정 하주연 서인영(왼쪽부터) ⓒ사진=스타제국


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가 1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6집 리패키지 '엔드 앤드…'를 공개했다.

17일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6집 리패키지는 박정아와 서인영이 그룹 쥬얼리로 참여한 마지막 음반"이라며 "쥬얼리 멤버로서 두 사람의 마지막과 이후 이들의 새로운 도전, 쥬얼리의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이중적인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제국 측은 "이번 음반은 그동안 쥬얼리 활동으로 고생한 박정아와 서인영을 위해 만든 것"이라며 "주로 댄스곡으로 활동했던 쥬얼리의 느낌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러브스토리'는 'I don't say goodbye bye, please don't say goodbye bye'라는 노래 가사가 쥬얼리 활동을 마감하는 박정아와 서인영에 대한 아쉬움으로 느껴지는 노래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6집 리패키지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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