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사법시험 도전…'바보형' 정준하 '수석'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12.25 09:29
  • 글자크기조절
image


MBC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이번엔 사법시험에 도전했다.


'무한도전'의 한 제작진은 2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멤버들이 다 함께 사법고시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법시험 편은 '무한도전'이 얼마나 법 지식을 알고 있는지 상식을 알아보기 위해 계획됐다.

이 제작진은 "실제 사법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를 포함해 '무한도전' 제작진이 시험 문제를 출제했다"며 난이도가 쉽지만은 않다고 알렸다.


이 날 영예의 수석은 정준하가 차지, 바보 형에서 가장 높은 아이큐로 '무한도전'의 멤버들을 놀래킨 후 또 한 번 숨겨뒀던 지적 능력을 과시한 것.

'무한도전'의 제작진은 정준하의 수석 결과를 '축 삼성동 정준하 '무한도전' 사법시험 수석'이라고 MBC 정문 앞에 현수막을 걸어놓으며 축하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