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서현 커플, 마트나들이 '신혼부부 같아'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04.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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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이 마트 장보기에 나섰다 팬들에게 '딱' 걸렸다.

정용화와 서현은 최근 '우결' 촬영팀과 함께 모 마트를 찾아 다정한 모습으로 시장을 봤다.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 '우결' 미션이었지만 이들을 발견한 팬들은 재빠르게 이들의 모습을 담아 나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정용화와 서현은 팬들에게 둘러싸인 가운데서도 무사히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 직접 요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정말 신혼부부같다', '알콩달콩 잘 지내는 것 같다',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인기그룹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와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 '우결' 투입 이후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서점, 놀이공원 등 정용화와 서현이 움직이는 곳마다 구름같은 팬이 따라다니며 이들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할 정도다.


제작진은 "우리가 보기에도 흐뭇하고 예쁜 커플"이라며 "아이돌이라 그런지 팬들의 관심이 남다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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