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첫영화 '내남자의 순이'서도 하이킥

김건우 기자 / 입력 : 2010.05.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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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해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해미가 영화 '내 남자 순이'(감독 김호준)로 첫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박해미는 그동안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 각종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영화 '내 남자의 순이'에서 업그레이드된 코믹 카리스마를 보여줄 계획이다.


그녀는 극중 아들의 비밀스러운 여인 순이를 찾는 세라 역을 맡았다. 그녀는 아들의 다른 여자친구 라미(신이 분)에게 하이킥을 날리는 등의 코믹 액션도 소화했다.

제작진은 "박해미가 얼굴에 팩을 붙이고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홀로 춤 삼매경에 빠지는 등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6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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