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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아이돌그룹 2PM이 이번에는 '꽃짐승돌'로 변신했다.
그 간 남성미를 과시, '짐승돌'이란 별칭으로 불려온 2PM의 여섯 멤버는 최근 청바지와 티셔츠를 차림으로 발랄한 20대 청년들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의류브랜드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 측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이다.
14일 캘빈클라인진 코리아 측은 "2PM은 이번 화보에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는 잠시 벗어두고, 짐승돌이 아닌 사랑스러운 꽃짐승돌로 변신했다"라며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즐거운 피크닉과 물놀이 등을 소재로 밝고 건강한 모습을 하고 있는 2PM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2PM 멤버들은 상의를 탈의하고, 멋진 복근을 보여주는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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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사진제공=캘빈클라인 진 코리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