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고소영, 또 CF..김남주·한지혜 비켜~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6.29 10:52
  • 글자크기조절
image
고소영ⓒ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톱스타 고소영의 CF 퀸 입성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고소영은 결혼 직후 남양유업의 '앳홈' 광고 모델을 꿰찬 데 이어, 최근 CJ '행복한 콩'의 모델로 발탁됐다.

고소영은 지난 24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CF 촬영을 마쳤다. 조만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앳홈'은 김남주, '행복한 콩'은 한지혜가 전 모델로 활약했다. 고소영은 이들에 비해 활동은 저조했지만, 특유의 건강하고 럭셔리한 이미지와 함께 지난 5월 장동건과 결혼하면서 프리미엄이 붙었다.


게다가 임신부인 그가 선택한 먹을 꺼리라는 점에서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홍보하는 데 적격이라는 판단에 식음료 CF가 몰렸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고소영에게 현재 들어온 CF는 주택 전자 패션까지 업계 최고 대우라는 조건으로 밀려들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한국의 브란젤리나'로 꼽히는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의 동반 CF를 성사시키고자 하는 일부 업체들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들의 계약 금액은 업계에서 특특 A등급이다. 이 정도 등급으로는 스포츠스타로는 김연아와 박지성, 연예 스타로는 장동건과 고소영, 비 정도를 들 수 있다. 그런 만큼 두 사람이 동반 출연했을 시 계약 금액은 천정부지로 뛰어오를 수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