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신민아와 친해지고 있는 중"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0.07.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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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이승기가 새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민아와 친분을 쌓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신민아와 친해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8월11일 방송되는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승기는 "신민아를 처음 봤을 때 빛이 나는 것 같았다"면서도 '아직은 극 중 이름이나 '민아씨'라고 부른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승기는 "'1박2일' 멤버들이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면 이수근은 취객이 적역일 것"이라며 "강호동은 많이 먹는 역, 김종민은 묵언수행하는 역이 맞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500년 만에 봉인에서 풀려 난 구미호가 현대 사회에서 인간 남성과 사랑에 빠지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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