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세븐-박한별' 축복? 네티즌 기발해

박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0.08.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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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발매된 보아의 6집 앨범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에 "'세븐-박한별' 커플을 위한 노래가 있다"는 네티즌들의 분석이 화제다.

6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년여 만에 컴백을 하는 보아의 새 앨범 7번 트랙에 '한별 (Implode)'이라는 곡이 있다.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세븐의 7과 박한별의 '한별'을 지목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보아의 앨범에 실린 곡 '한별'은 커플을 축복하는 노래가 아닌 '이별 노래'다.

우연의 일치로 '세븐-박한별' 커플과 보아가 엮이자 네티즌들은 "이런 걸 찾아내는 사람이 더 대단하다" "사실이 아니더라도 신기한 일" "이름도 '한별'인데 왜 굳이 7번 트랙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 5일 자신의 공식사이트에 "내일부터 오랜만에 한국 TV에 나온다"며 "올해 2010년은 여러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달리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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