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아이리스' 명맥 이어갈 '아테나' 베일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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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9.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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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동안 태풍 ‘곤파스’ 때문에 큰 충격을 받으셨죠. 이 태풍으로 여기저기에서 편두통, 우울증 등 기상병을 호소하는 사람들까지 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커피나 녹차 등 카페인이 든 차는 가급적이면 줄여주시고요. 시청자들의 건강까지 스타뉴스 스트레스 팍팍 풀어드릴 소식들만 준비했습니다.




# 화제의 현장 - 2010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전쟁의여신> 쇼케이스 현장

2009년 최고의 화제작 아이리스가 더 강렬하게 그리고 더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출연진들의 이름만으로도 빛이 난다고 하는데요. 누구일까요?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가 베일을 벗은 현장, 한번 보시죠.

수많은 팬들과 국내 내로라하는 취재진들을 한곳에 모인 이곳은 어디인가요? 정우성, 수애, 차승원, 이지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보이는데요. 드디어 2009년 대작 아이리스의 명맥을 이어갈 ‘아테나’ 그 거대한 프로젝트의 막이 올랐습니다.


제작 단계부터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 아테나’ 15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정우성을 필두로 스크린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차승원, 청순미의 대명사 수애, 데뷔 3년 만에 눈부시게 성장한 이지아, 코믹 캐릭터로 변신하는 김민종, 서서히 연기 지평을 넓히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까지. 영화계, 드라마계, 가요계 스타들이 다 모여있죠.

원작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용을 제작 중인 ‘아테나’! ‘아이리스’에 뿌리를 둬 탄생된 작품이지만 전혀 다른 싹을 틔워내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전편보다 강렬한 액션, 그리고 가슴 시린 멜로로 시청자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켜줄 것 같은데요. 벌써부터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연기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장면. 바로, 붉은 빛 석양을 뒤로 하고, 진한 로맨스를 나누는 정우성씨과 수애씨의 키스씬 장면인데요. 기대할께요. 키스신!

분위기 메이커로 알려진 차승원씨는 이번 촬영장에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나요?

이런 대 선배들 사이에서 활약을 펼치는 초보연기자 최시원씨. 긴장되진 않았어요? 멤버들이 부러워하지 않나요?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수애씨와 정우성씨의 달콤한 키스에 이은 차승원씨와 이지아씨의 격정적인 베드신으로 관객들의 분위기가 뜨거워졌는데요.

단 10분짜리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한껏 높였던 ‘아테나’ 올 하반기 안방극장이 뜨거워질 것 같죠. 올 12월 베일을 벗는 그 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별별인터뷰 - 깜찍발랄 소녀에서 도도한 여인으로 'JQT'

요즘 실력파 걸 그룹들이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여기 또 한 그룹이 가요계 반란을 꿈꾸고 있는데요. 지난해 ‘반했어’ 라는 노래로 활동을 시작한 JQT. 모르시겠다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독한 특훈을 받고 한번 보면 잊지 못할 강렬한 그룹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보자마자 그 매력에 푹 빠질 텐데요. 한번 만나 보실까요?

넌 네게 반했어. 반했어. 외치던 깜직 발랄했던 다섯 소녀들이 도도한 여인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강하고 파워풀한 댄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 혹시 특훈이라도 받았나요?

알거없잖아. 알거없잖아. 이것도 비밀인가요? 이번에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컨셉도 정했다고요? 무대 위에서 밀고 있는 포즈도 따로 있다고 하던데 한번 보여주세요.

풋풋해 보이는 멤버들. 그래도 ‘아이써틴’으로 데뷔해 JQT로 활동한지 벌써 6년차가 된 중고 신인인데요. 그만큼 실력들도 만만치 않은 멤버들입니다. 다재다능한 재주꾼들이죠. JQT의 재능은 벌써 선배들도 인정했는데요.

든든한 선배님들 덕에 자신감 업! 스타일 업! 실력도 업. 이젠 인기도 업! 될 일만 남았는데요. 이 두려울 것 없는 네 명의 소녀들을 긴장시키는 라이벌 걸그룹이 있다고요?

깜찍이 JQT를 긴장시키는 건 실력파 걸그룹뿐이 아닙니다. 훈남 스타들도 이 소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는데요.

솔직하고 풋풋한 JQT 너무 사랑스럽죠!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걸그룹! JQT! 네 명의 요정들의 맹활약 기대할께요.

자 오늘 스타뉴스 지금까지 준비한 소식들로 스트레스를 팍팍 풀렸나요? 저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떠나는데요. 다음 주 더 상큼 발랄한 MC분이 오신다고 하니까 기대해주세요! 여러분 지금까지 스타뉴스 진미선이였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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