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하늘 '부치지 못한 편지' 누구를 겨냥하나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7.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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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드디어 6년 만에 DJ.DOC의 7집 앨범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앨범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논란이 되고 있는 수록곡이 있는데요. 타이틀곡보다 더 화제가 되고 있는 이하늘씨의 자작곡. 도대체 어떤 논란에 휩싸인 것일까요?




# 이하늘 작사 '부치지 못한…' 누구를 겨냥하나!

이하늘씨가 직접 작사한 곡이 시끌벅적한 이슈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노래는 최근 발매된 DJ.DOC 7집 수록곡 중 이하늘씨가 직접 작사한 곡<부치지 못한 편지>인데요.


‘논픽션리얼스토리’라는 말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친한 형이 자신의 애인을 뺏었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이 연예인이 방송에서 사실과 다르게 말하며 전 여자친구를 언급한 가사도 담겨 있었는데요.

이 곡이 발매되자마자 네티즌들은 이 노래의 주인공이 강원래씨라고 지목했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하늘 씨는 상업적으로 비춰질 것을 우려해 이 노래에 대한 언급을 자제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궁금합니다.

# 앞만 보고 달린 '소녀시대' 이제 휴게소로~

브라운관을 점령했던 소녀시대가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현 양이 출연 중인 우리 결혼했어요를 제외한 나머지 고정프로에서 모두 하차한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태연양은 승승장구2에서, 그리고 티파니양과 유리양은 ‘쇼 음악중심’에서 더 이상 모습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많은 팬들이 속상해 할 것 같은데요.

하지만 다행이 고정 프로에서의 하차일 뿐, 게스트 형식으로의 출연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한국 활동을 줄이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나선 소녀시대. 일본에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릴게요!

# '뺑소니' 권상우! 벌금 700만원

뺑소니 사고로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권상우씨가 구형량보다 높은 벌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29일 서울지법에서는 지난 달 승용차와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배우 권상우에게 벌금 700만원을 납부하라는 명령을 내렸는데요.

법원측은 검찰이 기소한 500만원 보다 벌금을 높게 부과한 것은 공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새로운 드라마 촬영을 시작한 권상우씨, 이제는 이런 불미스러운 사고로 만나지 말아요!

요즘 사건, 사고로 법원을 찾는 스타들이 늘고 있어 대중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죠. 스타들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인인 만큼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요. 다음 이 시간부터는 금요일 밤 11시에 찾아뵙겠습니다. 더욱 연예가의 재밌는 소식들만 모아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릴께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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