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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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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오후 8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생중계되는 스타일 시상식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with CJ ONE'에서 신동엽과 서인영, 송중기가 공동 MC를 맡았다.
이들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개최되는 레드카펫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1부부터 3부까지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매력의 세 명의 MC들의 환상 호흡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동엽은 베테랑 MC다운 탁월한 진행으로 이끌고, 서인영은 거침없는 입담과 톡톡 튀는 매력, 송중기의 깜찍하고 발랄한 진행이 더해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별로 두각을 나타내며 트렌드에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스타일 시상식이다. 총 15개 부문의 본상과 3개 부문의 특별상 등 총 18개 부문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