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약혼자 짐토스와 26일 '결혼'

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1.03.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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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번의 크리스마스'


할리우드스타 리즈 위더스푼(35)이 약혼자 짐 토스(41)와 오는 26일(이하 현지시간) 전격 결혼한다.

16일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에 따르면 리즈 위더스푼은 약혼자 짐 토스와 오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오하이 마을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달 초 리즈가 소유하고 있는 오하이 마을의 한 저택으로 이사, 현재 신혼이나 다름없는 동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톱스타의 결혼으로는 비교적 간소한 규모의 예식이 치러질 전망이다. 이들은 "하객 100명과 함께 초와 꽃들이 있는 어느 평범한 결혼식을 올릴 것" 이라고 밝혔다.

앞서 리즈 위더스푼과 짐 토스는 지난해 약혼을 발표하며 할리우드 공식 연인임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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