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신동엽, 바비킴, MC몽...주간 연예가 핫이슈5

세기의 섹시 가이 브래드피트. 그의 옆에 매력적인 여인 안젤리나 졸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캔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의 눈빛을 보고 안 넘어가는 여인은 없겠죠? 이번에는 영화 ‘다크섀도’에 출연한 신예 벨라헤스콧이 그의 매력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미국 us 매거진에 따르면 최근 뉴올리언스에서 영화 '코건스 트레이드'을 함께 촬영 중인브래드피트와 벨라 헤스콧이 사귀고 있다고 보도됐는데요.

게다가 지난 12일, 브래드 피트가 졸리와 아이들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대로 브란젤리나 커플은 깨지는 건가요? 하지만 이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벨라는피트와 함께 촬영했던 씬이 없었다며 적극 부인했고, 알고 보니 가족과 떨어지게 된 것도 영화 ‘세계전쟁 z' 때문에 영국에 혼자 머물기로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루에도 몇 번씩 깨졌다 붙었다 루머가 퍼지는 브란젤리나 커플. 이게 다 인기 때문이겠죠? ‘브란젤리나 커플’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들이 잇달아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강남 도로에 세워 둔 김래원씨의 차량이 뺑소니 차량에 의해 파손됐다고 하는데요.

황당한 사건, 당시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범인을 잡고 보니 만취자였다고 합니다.

현영씨 역시 얼마 전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9일, 강남의 한 사거리에서 한 승용차가 현영씨가 탄 밴 차량과 택시를 잇달아 치고 달아났다고 하는데요.

당황한 현영씨는 트위터에 뺑소니 차량번호와 차종을 올렸고, 결국 지난 11일, 범인은 자수 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김래원씨, 현영씨 앞으로 연예인분들은 강남거리를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자나 깨나 차조심 잊지 마세요.

사업가로서 활동을 병행하던 방송인 신동엽씨가 6억 원 대 민사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12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정모씨등 2명이 신동엽씨를 상대로대여금청구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정씨의 말에 따르면 2009년 3월, 6억 원을 빌리고, 그해 10월말까지 갚지 못할시 연 10%의 이자를 지불하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신동엽씨로부터 이자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우선 원금인 6억 원부터 청구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얼마 전, 전지현씨의 주식차용계좌 사건에도 휘말린 신동엽씨, 방송에서 바른 연예인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종횡무진 하던 그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한동안 바비킴씨의 독특한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난 4일, 강남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나오다 2층 계단 난간에서 미끄러져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주치의에 말에 따르면 5번 7번 척추가 골절되는 등 갈비뼈까지 골절되었다고 합니다.

한순간에 발생한 아찔한 사고,현재 바비킴씨는 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악의 경우, 뼈조각이 척추신경을 건드린다면 하반신마비까지 올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안정이 중요하여 최소 2개월 동안은 활동을 중단해야한다고 하는데요. 바비킴씨, 빨리 회복하셔서 하루빨리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병역 면제를 위해 고의 발치한 혐의를 받아온 가수 mc몽씨가 억울한 호소 끝에 결국, 무죄를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재판결에서 재판부는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판결 했는데요.

결국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mc몽씨. 2년형을 구형받은 지난달에는끝까지 혐의를 부인하고 억울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의 이러한 호소가 통한 것일까? 사실로 인정돼 결국,mc몽 씨는 병역법 위반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아징병검사를 다시 받고 군입대할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무죄판결로 인해 연예계 복귀를 힘들어질 것 같은데요.

선고 결과가 전해지기 무섭게, 네티즌들은 전보다 더한 실망감과 화를 감추지 못하며여전히 불신 가득한 시선을 쏟아내고 있습니다.이번 사건은 지켜보는 대중들에게 나 mc몽씨에게도 큰 상처로 남을 것 같은데요.

지난 1년 간 지리한 논란 끝에 전해진 무죄판결 소식.이번 주 네티즌들이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본 연예가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