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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크리스탈, 제시카(우), 마크 바이 제이콥스 제공> |
걸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f(x) 크리스탈 자매가 우월 유전자를 지닌 자매임을 인증했다.
26일 패션 브랜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에 따르면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가 24일 오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4층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매장에서 열린 10주년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평소에도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를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진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는 10주년 기념 리미티드 드레스를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제시카는 편지봉투 모양의 클래식 백과 미니스커트로 연출한 10주년 기념 레오파드 드레스를 세련되게 스타일링 했으며, 여기에 누드 톤의 애나멜 펌프스로 특유의 상큼 발랄함을 더했다.
함께 참석한 동생 크리스탈은 10주년 기념 밀리터리 재킷과 프리다 플래그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밀리터리룩으로 스타일링 하여 특유의 귀여움을 하며,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호보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지난 2001년 론칭 이후 패션 피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는' 그 동안 가장 사랑 받았던 실루엣과 프린트를 재해석한 10주년 기념 리미티드 컬렉션을 론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