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티저영상 공개 "낯설지만 매력적"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4.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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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SISTAR)의 효린, 보라가 결성한 프로젝트 유닛 씨스타19(나인틴)이 파격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자정에 공개된 이번 씨스타19의 티저 영상은 강열한 비트와 선율을 배경으로 효린과 보라가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서있는 듯한 불안함이 투영돼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과 보라가 아닌줄 알았다.", "무표정한 그녀들이 낯설지만 매력적이다.", "노출이 크게 없는데도 너무 섹시하다", "19금인줄 알고 눌러봤는데.. 그래도 예뻐서 용서"등의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 데뷔이후 처음 시도하는 프로젝트 유닛 씨스타19은 소녀와 숙녀의 경계인 19세라는 나이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순수함, 불안함을 테마로 해 이 시기에 느낄 수 있는 사랑과 정서를 음악에 녹여내겠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19은 효린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보라의 탄탄한 랩을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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