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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 YG온에어 첫 방송에서 공개된 박봄의 'Don't cry' 어쿠스틱 버전 |
그룹 2NE1의 신곡 'Lonely'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윌아이엠의 YG방문기가 전격 공개된다.
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6시 5분에 네이버와 함께 YG ON AIR 2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한국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던 블랙아이드피스의 윌 아이 엠과 2NE1의 만남을 공개한다.
짧은 한국 방문 일정 중에서도 도착 당일 YG의 신사옥을 방문, 1년여 만에 2NE1과 재회한 윌아이엠은 그 동안 자신이 작업했던 2NE1의 신곡을 들려주는 등 2NE1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공개된다.
관계자는 "YG ON AIR에서는 12일 발표예정인 2NE1의 신곡 'Lonely'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도 선공개한다"라며 "아직 음원이 공개 되지 않은 시점이라 이번 뮤비 촬영 현장을 통해 신곡 'Lonely'가 어떤 곡인지 먼저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일본 투어를 위해 현지에 머물고 있는 빅뱅의 소식도 함께 접할 수 있다. YG측은 해외 활동 중인 빅뱅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매주 빅뱅의 모습을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29일 첫 방송에서 박봄의 'Don't cry' 어쿠스틱 버전을 공개했던 YG ON AIR는 당일 30만 명 이상이 몰리면서 순간 서버 접속이 불가능할 정도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