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기태영, 유진, 송지선... 주간 연예가 핫이슈 5

<핫클릭>

5위> 송지선 아나운서 프로그램 하차 징계


먼저 5위입니다.



송지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베이스볼 야’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입니다.트위터 '자살 암시글' 소동을 시작으로, 미니홈피에 야구선수와의 스캔들까지 고백해 파문을 일으켰는데요.


징계는 프로그램 하차로 가볍게 끝나게 됐지만, 송지선 아나운서와 임태훈 선수와의 스캔들 루머는 여전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또 다른 악성루머에 휩싸이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는데요. 앞으로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4위> 양준혁 소원성취! 꿈은 이루어진다!

야구선수에서 풋내기 방송인으로 변신한 양준혁씨가 드디어 소원을 성취했다고 합니다.평소 그가 이상형으로 손꼽았던 한효주씨와 화보를 찍었다고 하네요!

지난 7일 두 사람은 의류 브랜드의 여름화보를 촬영,나란히 커플로 등장했는데요! 이날 한효주씨는 자신의 팬으로 알려진 양준혁씨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고, 양준혁씨 역시 사인볼 등의 선물을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꿈은 이루어진다! 양준혁씨, 소원성취 축하드려요!

3위> 가인 ‘몽땅 내사랑’에서 하차, ‘별밤’ 박경림 하차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씨가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가인씨는 극중 옥엽의 쌍둥이 누나 금지역을 맡아 두준씨와 러브라인을 선보였는데요.

오는 7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앨범 준비를 위해 하차하게 됐다고 합니다. 연기하는 가인씨를 볼 수 없어 너무나 아쉽지만, 노래하는 가인씨의 멋진 무대를 기다려 볼께요.

이에 앞서 지난 8일, 박경림씨도 3년 동안 진행해 오던 ‘별이 빛나는 밤에’ DJ자리에서 물러났다고 합니다. 박경림씨는 심야 라디오 진행으로 약해진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할 수밖에 없음을 밝혔는데요.

평소 인생 최고의 라디오로 ‘별밤’을 손꼽을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도 강했던 박경림씨! 충분한 휴식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 에너지 넘치는 DJ로 꼭 다시 돌아오세요!

2위>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다!

지난 12일 세계 영화의 향연’ 칸 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세계 3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인프랑스 칸 영화제!

올핸 우리 영화가 경쟁부문에 올라가지 못했지만,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3편이 초청!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과 홍사수 감독의 ‘북촌방향’과 나홍진 감독의 ‘황해’ 등이 진출했다고 하죠!

그리고 봉준호, 이창동 감독이 올해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 한국 영화의 달라진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장동건, 전지현, 하정우씨 등 국내 배우들 외에도 세계 각국의 스타들이 칸을 찾아 그 화려함을 더했는데요.

제 64회 칸 영화제, 세계 각지에서 온 관객들을 만날 한국영화의 선전도 기원해볼께요.

1위> 유진-기태영 '7월 결혼'

걸그룹 S.E.S 출신 유진씨가 배우 기태영씨와 오는 7월 결혼한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그동안 열애설과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던 두 사람은 지난 11일, 깜짝 결혼을 발표!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했는데요.

유진씨와 기태영씨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요. 드라마 제목처럼 인연을 만들고,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네요!

또 한쌍의 선남선녀 연예인 부부의 탄생! 두 분, 행복하고 예쁜 가정 꾸리시길 바랄께요!